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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자선재단은 기부 문화의 꽃

worknettwo 2023. 3. 15. 22:20

미국의 ;3대 자선재단으로 카네기재단, ;록펠러재단, ;그리고 포드재단이 꼽힌다. ;각각 미국의 철강왕 앤드루 카네기, ;석유왕 존 록펠러, ;자동차왕 헨리 포드가 사업으로 번 돈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사업을 벌이기 위해 만든 재단이다. 20세기 전반부에 들어선 이 재단들은 지금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서 교육 ;· ;학문 ;· ;복지를 지원한다. ;이와 함께 민주주의의 가치와 부정부패 퇴치 등 더욱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.

이 재단들은 미국 기업인의 기부문화를 보여주는 살아 있는 사례다. ;동시에 기부란 게 결코 ;'불우이웃돕기' ;로 끝나지 않도록 철저하게 관리했다는 공통점이 있다. ;이들은 기부란 가난한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퍼주기가 아니며, ;엄연한 하나의 ;'(비영리)사업' ;이란 점을 보여준다.

철강이나 석유 독점부터 혁신적인 생산 시스템 도입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벌어들인 재산을 보다 나은 사회를 위해 자신이 원하는 사업을 하는 데 사용한 것이다 ;.자신이 꿈꿨던 인류 복지사회를 이루기 위한 목적으로 말이다. ;한마디로 ;'악착같이 벌어 통 크게 기부한 뒤 목적을 이루기 위해 철저하게 운용하는'모습을 보인 것이다. ;이 세 재단을 만든 부자들의 발자취를 살펴보면 미국 기부문화의 내면을 들여다볼 수 있다. ;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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